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합격 후기

김혜윤 TJB(대전SBS) 아나운서 합격 후기

2026-08-12 조회 95

본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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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1:1 핏팅 커리큘럼 20회 수강 중

아이덴 메이저트랙 수강 중

​

안녕하세요!

TJB 아나운서로 합격한 김혜윤입니다.

오늘이 벌써 출근 3일 차인데요.

​

정말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자리인 만큼

출근할 때마다 아직도 꿈을 꾸는 것 같습니다.

​

새벽에 일어나 회사를 가는데도

하나도 피곤하지 않고,

눈이 번쩍번쩍 떠져요.

​

일하러 가는 길이

행복할 수 있다는 걸

처음 느끼고 있습니다.

​

‘이 행복을 내가 누려도 되나?’

싶을 정도로 매일이 설레고

감사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.

​

제가 아이덴을 찾아온 건 작년,

대형사 고차 면접을 앞두고였습니다.

​

면접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

갈피도 잡히지 않았고,

무엇보다

저 자신을 아직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

찾아오게 됐습니다.

​

첫 수업의 충격은

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.

​

소영쌤을 보면서

’아, 이런 사람이 아나운서가 되는구나.’

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어요.

​

쌤이 가진 사랑스럽고 따뜻한 에너지,

누구나 함께 일하고 싶을 것 같은 분위기를 보면서

저도 그 모습을 닮고 싶었습니다.

정말 털끝만큼이라도

따라가려고 많이 노력했던 것 같아요.

​

수영쌤은 첫 수업에서

제 면접 답변을 들으시더니,

제가 몇 달 동안 준비했던

면접의 틀을 완전히 바꿔주셨습니다.

그 순간 그동안 제가 왜 면접에서

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는지,

제 패인이 무엇이었는지

처음으로 제대로 알게 됐습니다.

​

​

아이덴은

답변을 돌려 쓰는 학원이 아닙니다.

​

정말 한 사람, 한 사람에게 맞는 이야기와

그 사람만이 가진 매력을 찾아주는 곳입니다.

​

남들은 단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도

어떻게 하면 장점으로 바꿀 수 있는지

함께 고민해주셨습니다.

​

저는 원래 엄청 밝고 능청스러운 성격이 아닙니다.

​

그래서 면접에서는 항상 제 모습이 아닌,

조금은 억지로 꾸며낸 모습을

보여드려야 한다는 부담이 컸습니다.

​

그런데 쌤들은 오히려

제 원래 모습을 지켜주셨습니다.

​

있는 그대로의 제가

더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도록 만들어주셨고,

​

덕분에 처음으로

'나답게 면접을 봐도 되는구나'라는

자신감을 갖게 됐습니다.

​

수영쌤은

제가 친구들과 있을 때 듣는 이야기,

평소 자연스럽게 하는 말들을

많이 꺼내보라고 하셨고,

그 속에서 저만의 강점과 매력을 찾아

답변으로 만들어주셨습니다.

​

또 소영쌤은 제가 힘든 티를 내지 않아도

먼저 다가와 “요즘 많이 힘들죠?“

라고 물어봐 주셨습니다.

​

결과가 좋지 않았던 날에는

“혜윤이는 더 좋은 곳 가려고 그러나 보다.”,

“혜윤이한테 딱 맞는 자리가 분명히 있을 거야.“

라고 말씀해주셨는데,

그 말들이 정말 큰 위로가 됐습니다.

​

그리고 아직도 잊지 못하는 일이 하나 있습니다.

​

면접장에서 긴장하지 말고

그냥 놀다 오라며 삐에로 키링을 선물해주셨는데,

그 키링을 달고 갔던 시험이 바로

TJB 면접이었습니다.

​

정말 신기하게도

그 시험에서 합격을 하게 됐어요.

​

또 저는 무조건 합격할 거라며

미리 제 이름이 새겨진 펜까지 만들어두셨는데,

그 펜을 꼭 받아야겠다는 생각에

더 포기하지 않고 달릴 수 있었습니다.

​

수영쌤은

제가 최종 면접에서 떨어졌던 날에도

바로 전화를 주셨습니다.

​

“혜윤아 너는, 본인은 모르겠지만 정말 곧 된다.

그러니까 쌤이랑 조금만 더 달려보자.”

​

그 말을 듣고

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습니다.

​

그날 보내주셨던 카톡은

지금도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

다시 꺼내보곤 합니다.

​

예전부터 합격하게 되면

수상소감처럼 꼭 우리 쌤들을

샤라웃하겠다고 말씀드렸었는데,

정말 이런 날이 오게 되니 너무 행복합니다!

​

저는 준비하면서 ‘버티면 된다’는 말이

가끔은 너무 잔인하게 느껴졌습니다.

​

언제 끝날지도 모르는데

무조건 버티라는 말은 쉽게 믿기 어려웠어요.

​

그런데 지나고 보니

정말 각자의 자리에서 ‘잘’ 버티다 보면,

​

결국 누군가는 그 노력을 알아봐 주는 것 같습니다.

​

마치 하늘에서 “그래, 너 이만하면 충분히 했다.” 하고

큰 선물을 주는 것 같아요

​

고통이 컸던 만큼 행복도 정말 크게 찾아옵니다!

​

지금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

준비하면서 많이 힘드실 겁니다.

​

하지만 그 시간들이

절대 헛되지 않을 거라고

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.

​

분명 여러분에게도 딱 맞는 자리가

찾아올 거라고 저는 진심으로 믿습니다.

​

우리 소영쌤, 수영쌤.

제가 합격하기까지

누구보다 저를 믿어주셔서

감사했습니다.

​

앞으로도 그 믿음에 부끄럽지 않은

아나운서가 되겠습니다!

​

정말 많이 사랑합니다. ❤️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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