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예은 KBS안동 아나운서 합격 후기
본문

아이덴 아나운서 1:1 핏팅 커리큘럼 70회 수강 중
뉴스터디&클래스 수강
아이덴 아나운서 완성반 수강
아이덴 아나운서 디렉팅반 수강
아이덴 아나운서 파이널 케어 수강
안녕하세요,
KBS 안동 아나운서로 합격한 강예은입니다.
우선.. 아이덴에서
세 번의 공채 합격을 이뤄냈고
그걸 모두 만들어주신 선생님들께
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ㅠㅠ
선생님들을 만난 건
정말 저의 복이자 행운이었던 것 같아요.
아나운서 준비 초창기,
길을 잃은 것 같아
조그만 공유 오피스부터 시작했던
아이덴 상담을 갔습니다.
이후 학원이 점차 커지고
몇 번 이동을 하는 동안에도
늘 선생님들을 쫓아다니면서
하나라도 더 배우려고 했던 것 같아요.
학생을 정말 인간 대 인간으로 바라봐주시고,
한 명 한 명의 이야기를
기억해주시는 선생님들과
함께해서 아준 생활이
외롭지 않았고,
더 즐거웠습니다.
저는 소영쌤과
1:1 핏팅 수업을 쭉 해왔는데,
기본적인 리딩도 늘었지만
면접장에서의 기세, 태도, 자세, 위트를
배운 게 가장 의미가 컸던 것 같아요.
어떤 게 여유를 만드는지,
내 이런 모습이 어떻게 비치는지
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게 됐습니다.
1차 영상 합격이 너~무 어려웠는데
어느 순간 '소영쌤의 눈'으로
볼 수 있게 되면서
혼자 찍어도 합격하는 영상들을
찍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!
쌤이 최근에 이제 혼자서도 잘한다며
하산해도 되겠다, 하셨을 때
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ㅠㅠ
항상 날카로운 피드백을 주셨기에
쌤한테 받는 칭찬이...꽤 귀했거든요.... ㅋㅋㅋ
친구들끼리 서로 피드백을 주고 받을 때,
"소영 쌤이 해준 말과 똑같다"면서
저에게 리틀 소영쌤이냐고 한 적도
여러 번입니닿ㅎㅎㅎㅎ
(너무 쌤을 좋아해서 닮아가는 걸까요?)
그래서 이번 안동K는 단순한 합격이 아니라,
소영쌤 후배가 될 수 있었다는 점에서
의미가 너무 커요 ❣️
쌤들은 없는 시간을 쪼개고 내서
지역에 맞게, 상황에 맞게
바꾼 전략과 답변들을 만들어주셨습니다.
소영쌤은 제가 시험 보기 전
지방에서 일을 하느라
시간이 없어 의상 피팅을 못 했는데,
직접 가서 피팅해보시고
사이즈도 맞춰주셨어요...
귀걸이가 없으면
귀걸이를 바로 빼 빌려주시기도 했고,
자유복을 입고 오라는 시험에서는
쌤의 모든 옷을
큰 가방에 싸서
빌려주시기도 했습니다..ㅎㅎ
그걸 하나하나 집가서 입어보고
사진 찍어 보내고를 반복하면서
쌤과 시험들을 하나씩
지나왔던 것 같아요.
수영쌤은
바쁜 시간을 쪼개
시험 대비를 해주시고,
급한 일정에는 새벽까지
톡을 주고 받으며
조언해주셨어요.
수영쌤만 보고 덜컥 등록했던
아이덴이기에
제 아준 생활에서
수영쌤은 진짜....
뺄래야 뺄 수 없는
존재일 것 같습니다 ㅎㅎ
특히 서류와 면접은
쌤이랑 준비한다는 생각을 하면
마음이 든든했습니다.
대형사 공채를 모~두 다 쌤이랑 준비했고
또 서류 합격들을 이뤄내는 동안,
선생님은 제 이야기를
저보다 더 많이 아는 분이었고
제가 생각하지 못했던
저의 모습을 발견해주시는 분이었어요.
한참 지원하지 않고 있을 때는
먼저 연락이 와서 저를
굴 속(?)에서 발굴해주시기도 하고,
때로는 제 마음이 다시 준비될 때까지
천천히 기다려주셨습니다.
밀크쌤과의 이미지 수업도
잊을 수가 없는데요.
그냥 이미지 말고
방송용 조명 아래의 이미지가
어떤지 분석해주신
첫 수업이었습니다.
특히 단순히 옷의 색상이 아니라
넥라인, 패드 높이, 정수리 볼륨 높이,
눈동자 렌즈 직경, 머리 길이,
아이라인 길이 및 메이크업 색상 등등
이보다 디테일할 수 있을까 싶게 분석해주셨어요.
눈썰미도 좋으셔서
큰 공채 전에는
밀크쌤께 한번씩 꼭
헤메 상의를 했었던 것 같아요.
수업을 들은 지
오래됐는데도
늘 따뜻하게 기억해주시고
맞아주시는 밀크쌤 ㅠㅠ
특히 이번 안동 시험 가기 전
우연히 학원에서 뵀는데
그때도 손을 꼬옥 잡고
잘 보고 오라고 응원해주셨습니다 ㅎㅎㅎ 😆 ♥️
제 갤러리에는
쌤들이랑 주고 받은 카톡 캡쳐본이
<버티자> 라는 폴더로 모여있는데요...
그간 저는, 저를 믿지 못할 때면
저를 믿어주시는 쌤들을 믿으며
차곡차곡 성장해왔던 것 같습니다.
욕심은 한없이 크고
나아가고 싶은 길은 멀어서
앞으로도 쭉~ 쌤들과 함께 해야 할 것 같아요.
항상 합격 수기를 쓰는 날을
손꼽아 기다리고 상상하면서
아, 이런 말을 꼭 해야지 싶었는데
막상 쓰게 되니...
쌤들에게 쓰는 헌정사가 되어버렸네요ㅎㅎ
감사합니다
앞으로 더 열심히 할게요!
